샤넬 19백 라지 VS 미듐 사이즈 비교

샤넬 19백은 샤넬의 새로운 디자이너 버지니비아르가 2019년 FW 시즌 컬렉션 제품으로 처음 선보인 제품.

버지니비아르는 작년 2월에 타계한 칼 라거펠트의 뒤를 이어 새로운 샤넬의 수장을 맡게 되었다. 칼 라거펠트와 30년 이상 함께 일하면서 "샤넬 2인자"로 불렸으며, 코코샤넬 이후 샤넬 최초의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처음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제니가 착용한 샤넬19백 사이즈는 꽤 커보여서 라지일줄 알았는데

아래에서 다른사이즈와 비교샷을 보면 미디움인지 알수있는 부분 😊

미디움 : 16 X 26 X 9cm

버지니비아르가 탄생시킨 "샤넬 19백"은 코코샤넬과 칼라거펠트의 히트작을 잇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있는중

이름때문에 나인틴백이라고 불린다 😘

올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0 봄 여름 오띄꾸띄르쇼에 참석한 지디 역시 올 샤넬 장착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지드래곤이 착용한 샤넬 19 플랩백은 MAXI 맥시 사이즈로 미디움에 비하면 훨씬 크다.

※ 사이즈는 맥시 36cm 라지 30cm 미듐 26cm 으로 구분한다

맥시와 라지 사이즈는 둘다 큰 느낌이지만 그에 비하면 미듐은 확실히 작고 귀여운 느낌 :-)

샤넬의 전설인 2.55를 오마쥬한 제품으로도 알려져있는 샤넬19백. 다이아몬드 퀼팅패턴에 트위드소재 여기에 금속체인이나 C잠금장치까지 샤넬을 대표하는 모든 상징을 다 갖고있다고한다. 빈티지 스타일로 숄더백 크로스백 연출은 물론 다양하게 스타일링 해볼 수 있다.

이렇게 보면 확실히 라지사이즈는 굉장히 크고 수납하기 좋아보이는데 미듐도 실용적이면서 적당한 크기감을 보여준다

쉐입이 자연스럽고 램스킨 가죽재질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부분.

생각보다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고, 부드러운 양가죽이 특징으로 Soft line!

미디움 사이즈만해도 제법 크게 느껴져서인지 MAXI 맥시는 더더 수납력 좋고 큰 가방 좋아하시는 분들은 선호하실듯 싶다.

S도 그렇게 작지도 않고 들고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 제니가 착용한 사진을 참고하시면 좋을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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