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애 자염, 천일염 소금선물 받았어요^^

 

명절 선물로 지인분께서 최성애 자염을 선물로주셨어요. 선물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후기로 남겨봅니다:)

우선 정성이 들어간 선물포장에 한번 반했구요 소금이 담겨있는 미니 항아리가 너무 귀여워서 저 역시도 다른 지인분들께 선물할일있으면 이런 천일염 선물도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나무 상자에 내용물이 들어있어요. 멋스러운 느낌이 나는 선물상자였는데요

리본을 풀어내면 '최성애 자염' 이라고 아름다운 글씨체로 쓰여있어요. 정성이 제대로 느껴졌습니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먹던 소금인 자염은 바닷물을 가두어 햇볕에 농축해 함수를 끓여서 만든 소금이란 설명~

리플릿에 사진과 함께 간결한 문장으로 설명되어있더라구요^^

 

전통소금 자염인만큼 건강을 생각하겨 연구끝에 만들어진 소금이라고 합니다^^

 

 

항아리 너무너무 귀엽죠~ 이 뚜껑을 열면 소금이 보여요.

소금을 물에타서 그냥마셔도 좋다고해요. 변비로 힘드셨던 할아버지께서 이 자염으로 만든 소금물을 식사후 마시는것으로 변비가 좋아지셨다는 후기도 써져있었거든요~^^

생김새는 일반 소금과 같아요. 맛도 짭짤하니 비슷해요.

명품소금 자염인만큼 요리할때나 소금물로도 마셔봐야겠어요~^^

건강을 생각한 소금이라는 문구가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던 기분좋은 선물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