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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들/꿀팁정보

대출모집인 규제 강화 빚권하는 관행 개선하자

by 하하쑝 2017. 9. 10.



요청만하면 언제나 대출이 가능하다! 는 문자메세지나 전화 한번쯤 받아보신 경험 있으실텐데요 

누구나 쉽게 당장 대출이 가능했던 우리 사회 모습이었죠. 티비에서 흔히 볼수있었던 대부업체의 광고들 cm송은 아이들 어른들까지 따라 부르기 쉬워 그동안 너무도 친숙한 이미지를 만들어 왔지않나싶네요






그러나 앞으로는,

누구나 상담없이 쉽게 대출! 대출금은 바로 입금! <- 이런식의 현혹될만한 과장성 문구는 쓸수없게 되었다고합니다. 정부가 광고심의에 대한 행정규제를 강화하기로 했기때문이에요.




앞으로는 대출광고의 규제가 까다로워 진다고 하는데요 대출모집인 규제 강화 빚권하는 관행 개선하자

라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고 봐야겠어요. 티비광고와 전단 쏟아지는 전화와 문자까지 우리 사회에는 이러한 광고가 무분별하게 넘쳐나기 시작했고 빚까지 권하는 관행...은 할말을 잃게만드네요. 오늘날 가계대출을 1400조원까지 불리는데 한몫했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우리 사회에는 유혹을 부르는 광고들이 너무나도 많죠. 금육당국이 이런 관행에 규제를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110여개 금융사에서 활동중인 만이천명의 모집인들은 전체대출을 25프로 이상을 담당하면서 지난해에만 5400억원이 넘는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수수료를 많이 받으려면 고금리 대출을 권하기 마련이지만, 하지만 앞으로는 고금리 대출 갈아타기 권유금지와 광고시에는 명함이나 인터넷 광고에서는 성명,상호는 크게 전속 금융회사 명칭은 작게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금융사 직원이 아니라 모집업체 소속이거나 개인임을 강조하라는 소리입니다. 대부업 광고 기준은 더 엄격해집니다. 누구나 대출을 쉽게 할수있는것처럼 오인할수있는 문구는 사용할수없으며 대부업 방송광고또한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는 30프로 정도 줄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대부업 방송시간 또한 관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대부업 광고는 대부업 법에 따라 시간대 규제만 있을뿐 횟수 규제는 없었는데요 올 하반기부터는 업체별 송출횟수 광고비 상한선등을 검토해 광고 시간을 줄인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대부업 광고를 금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국회에는 방송과 아이티비는 물론 인터넷광고까지 금지하자는 법안이 제출된 상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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