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부자된 남자사람의 현실적인 일상

역시나 시간날때마다 재미삼아 찾아보고있는 주식 관련 정보들

젊은나이에 주식부자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흥미로우면서도 재밌다.

일본 독신 35세의 이 남성분 역시 프리타로 시작해 히키코모리처럼 주식에만 매달린 타입

회사에 얽매여사는 친구들처럼은 살고싶지않다는 생각을 계기로 시작하게된 주식이라는데..

현재 자산이 얼마인지 물어보는 질문에 5억엔(우리돈 49억) 부터는 세어보지 않았다고^^;

주식부자의 삶이 이렇습니다! 라며 거창하게 과대포장식의 방송 느낌은 아니었고

정말 현실적으로 주식에만 몰두하며 사는 삶을 보여준듯한..

물론 저분의 자산은 현실적인 금액은 아니었지만 ㅋㅋ

주식 총액 7억엔!대부호의 생활

주식에만 집중할 수 있는 컴퓨터 방이 따로있는데

한창 거래중일때는 점심을 건너뛰는 센스....ㅋㅋ

뭔가를 먹게되면 집중력이 무너지기때문이라고 한다.

아침 9시2분55초에 샀다가

아침 9시4분에 팔았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1분내로 거래를 많이 하고있기때문에

컴퓨터 앞에 죙일 붙어있을수 밖에 없는듯

그렇게 1분만에 7만엔(우리돈 69만원)을 벌어들임..

ㄷㄷ

이렇게만 벌어도 소원이 없겠죠.. ㅎ.ㅎ

꾸준히 거래를 하고있는 어떤 회사의 주식으로

지금까지의 출금액이 15억8000만엔(156억정도)이라고 한다.

어마어마한 숫자..!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땐 돈버는 재미가 있었다고 하는데

1년째에 650만엔(6400만원 정도)

2년째에 1800만엔(1억7천만원 정도)이 증가했다고

그렇게나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히키코모리 같은 생활을 하냐, 취미는 없냐, 밥은 컵라면으로만 먹는게 다인가..등등

역시나 돈많은 사람의 검소한 생활모습을 보고 이해할 수 없다는 패턴의 질문을 끝으로

그에게서 나온 대답은, 결국 사람은 벌면 더 벌고싶은 욕심이 생긴 다는것이다.

누구든지 1억엔을 모았다고해서 멈추지않고 더 벌고싶어하는것은 당연한 걸꺼라고

더 큰 꿈이 생겼고 그것을 쫓는것일뿐이란.. 뉘앙스의 대답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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