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부자 1,000만원으로 1,000억 번 일본 연예인의 꿀팁

아르바이트 대신 시작한 주식투자로 일본의 연예인 A씨는 억만장자가 되었다고 한다.

주식부자 1,000만원으로 1,000억 번 일본 연예인의 꿀팁 비법!

 ◆ 그가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한것은 11년전이다. 

연예인 본업만으로는 생활할 수 없기 때문에 일본의 무명 연예인들이라면 아르바이트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는 아르바이트 대신 주식으로 벌어야 겠다는 생각을 어렸을때부터 했을만큼 주식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었다.

꾸준히 세뱃돈&용돈을 저축했고 100만원으로 첫주식을 시작했지만 상장폐지의 위기에 처해진 회사의 주식을 샀다. 

"20,000원대이던 주가가 6,000원으로 폭락했기 때문에 리바운드를 노리고 신용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투자직후 주가는 하한가로 떨어져버렸다. 매도를 하려고 했지만 매도주문 까지 가능하지 않게된 상황

다음날 도쿄 증권 거래소에서는 이 기업의 상장 유지를 발표했다고 한다. 결과는 대역전!  

결과적으로 성공했다고는해도, 우연한 투자로 인해 자신의 투자 규칙을 꾸준히 찾게 되었으며 그 성과는 3년만에 나타났다. 

1년에 580%의 수익에 성공한 것이다. 

전년 대비 30~40% 증가했고 빠른 속도로 자산을 늘렸기에, 17년 4월 억만장자가 되었다. 

◆ 종목선택은 간단 2STEP으로! 

그 성공의 배경에는 철저한 종목 선별이 있었고, 방법은 간단하게 두 단계로 정리할 수 있다. 

우선 매출과 매출 총이익 증가율을 보는 정량 분석이다. 여기에는 상장기업의 매출이 20%이상 증가했는지를 확인한다. 

"기업 사이트에서 결산을 확인해봅니다. 매출과 매출 총이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고,  PER (주가수익률)가 적당히 낮으면 투자 후보에 넣는식으로 종목을 선별합니다" 

◆ 두번째 단계

후보 종목의 사업 내용이나 비즈니스 모델 경쟁 등을 조사하고 그 성장 가능성을 검토하는 정성 분석이다. 기업 사이트는 물론 사장 인터뷰와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검색하거나 소비자 서비스라면 스스로도 이용해 보는것. 

"정직, 이 단계는 직감이 좋으면 그날 바로 투자해 버립니다. 좋은 실적발표 직후이므로 상한가를 간 경우도 있지만 신경 쓰지않고 구입해 둡니다" 

◆ 3~4 종목에 맞춘 집중 투자가 주효

투자 비법은 과감한 집중 투자에 있었다. 자산이 억을 초과한 지금도 보유 종목은 3~4 종목 정도다. 

투자 인생에서 최대의 이익을 올렸준 종목이 SNS 마케팅 지원을 담당하는 기업이었다. 16년 5월에 발표된 결산을보고, 당시 자산의 30% 정도가되는 1억 5천만원을 투자했다. "페이스 북으로부터 표창을 받을 정도였고 해외사업의 성장성을 느꼈습니다. 보유중인 종목이었지만 여러 차례 큰 하락을 겪기도. 해외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있었던 만큼 보유해 나간 종목이었다. 그 결과 자산은 4억 이상에 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A씨는 2017년에 연예인을 은퇴했으며 지금은 전업 트레이더가되었지만 자신이 감당할 수없는 금액까지 보유 종목을 늘리지 않고 항상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직장인들도 충분히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