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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들/아이돌

백예린 인스타그램 논란?!

by 하하쑝 2016. 9. 26.

내입장이라고 생각하고보니.... 점점 사람들이 무서워져요-_-;; 본인들은 조그마한 가시에 찔려도 아프다며 고통스러워 할꺼면서 남이 찔리는 아픔따윈 생각않게되죠? 누군가 나에대한 이야기를 함부로하며, 오해와 억측으로 뾰족한 시선을 들이밀면 분명 아플꺼잖아요...최소한의 신경쓰임이라도 생길수밖에 없어요. 


비단 오늘 백예린 인스타그램 논란에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예요. 그냥 요새들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 평소 자주들르는 뷰티유투버의 영상을 보면서 충고랍시고 쉽게 내뱉는 댓글들에 보는입장에서도 눈살찌푸려지며 질릴때가 종종있었는데요, 지금껏 잘 참아오다가 개인 인스타 계정에 악플들과 상처받는 댓글들에 '보기싫으면 보지말라'는 표현을 띠껍게 받아들이는사람은 대체 왜그런걸까요? 싫으면 구독끊고 안보면 될텐데요. 

저 역시도 구독했다가 안맞는분은 끊기도하고 관심없는 연예인 인스타그램은 들어가보지도않아요. 보통 그렇잖아요.. 그런데 또 이어지는 댓글들엔 뭐에 그리 화가난사람들인마냥 아프다 하는데 때린데 또 때릴까요. 거친언행,욕만 안했을뿐이지 누가봐도 한사람에게 여러사람이 달려드는 모양새는 보는내내 '폭력' 같이 느껴졌어요. 쉽게말해 좋게 보이지않았거든요. 좋은말로했을때 충고고 애정했던 마음에 쓰는말이라고 하지만 음.... 

하는사람의 의도가 그렇지않다고해서 듣는사람이 억지로 좋아하며 받아들일필욘없죠. 애정가득한 충고는 받는게 당연하지만 말로 때리는사람들 은~근 많아요. 슬퍼하고 화내도 결국 유명한 연예인,아이돌,유투버등 좀더 알려진 사람이 참아야만한다는걸 이젠 이해할수가없네요. 


듣는입장에서는 좋은의도로 말했든 충고든간에 상처일수있어요. 칭찬도 정도껏이라고 좋은소리도 여러번 들으면 지치고 질려요. 하물며 부정적인 뉘앙스?시선? 듣는걸 좋아하는사람이요?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도요. 













백예린씨 이야기 다 받습니다. 다른 직업을 가진사람들에비해 모든게 노출되는 연예인이라고해서 악플을 받아야될 이윤없잖아요. 보이지않는곳에서 키보드 두들기는것으로 쉽게 말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할수가없습니다. 악플은 지탄받아야 마땅하지만 충고랍시고 조언이랍시고 좋은말인것처럼 둘러둘러 상처주는 말을 아무렇지않게 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하는거예요. 보통 그렇잖아요 친구,지인,부모님 충고는 잔소리 같고 지겹게 느껴질때도 있듯이 하물며 모르는사람한테 충고랍시고 나쁜말들을 들어서 기분좋을사람 누가있겠어요.












<백예린 인스타그램 설리를 따라했다는중 관종이라며 논란된 영상중 한장면 캡쳐>



전체공개 sns를 하는 연예인들은 팬들과 소통을 하려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지인들과 하는 비공개계정을 따로파서 할만큼 조심하는 연예인들도 많구요. 백예린씨는 전체공개로 자신의 일상사진이나 노래부르는 영상들을 주로 올리시던데, 저 아무의미없이 올린 영상에 달려들어 심한 언어폭행을 하고있는 사람들은 상스러운 욕을 하지않았다고 본인들은 악플을 단게 아니라고하겠죠. 논리있는척 다 아는척 다른사람들을 쉽게 나무라는 말을 곧잘하는사람들 또한 제가 보기엔 악플러들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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