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색기가 느껴지는 설리

맑고 투명한 피부느낌덕분에 설리를 보면 복숭아,우유 같은 단어가 잔뜩 떠오르지만

요즘들어서 설리 인스타그램을 구경할때면 깨끗한 도화지같은데 

묘한 색기가 느껴지는것같아 스스로도 신기했다

사람들이 말하는 청순,순수해보이는 민낯과는 다르게 메이크업과 헤어를 만지면??? 

그때그때 분위기에 맞게 달라지는 모습에 섹시함이 느껴진다는게 바로 이런것같다

요즘에서야 알것같은 기분!

섹시함이라고 표현하기에도 뭔가 애매한데..설명할수있는 단어가 굉장히 제한적인듯싶은

가장 최근에 업뎃한 사진이 이건데 성숙과는 멀기만한 아직 애깅이인데도

이 사진에선 여인의 향기가 풀풀난다

가을여자로 완벽빙의 너무 이뻐서 보자마자 바로저장해보료따 TㅅT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설리는 설리다. 정말.. 설명불가의 예쁨예쁨한 모습을 보여주곤하는데

한결같이 예쁘고 귀여운 사진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는 재미가있다

메이크업 살짝하거나 아예 안한 민낯을 드러낼땐 마냥 순둥이같고 애기같은 모습이있는데

행사장이라도 갈때에 풀메이크업에 헤어,의상까지 제대로 맞출때면 정말.. 고풍적인미까지 제대로임

암튼 너무 예쁘다. 예전엔 사람들이 예쁘다 예쁘다할때까진 오히려 잘몰랐던 케이스가 나였는데

이젠 귀엽다 이쁘다의 이미지를 벗어난 여인,여신 느낌이 나서 굉장히 마음에 든다 .

내스타일인듯!!!!!

앞으로도 이런 올바른 업뎃 계속 해주길..ㅋㅋ

이쁜이 모습좀 계속보게용!ㅋㅋ Tㅅ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