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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들/꿀팁정보

인스타그램화제! 6살소녀가 만든 종이드레스 패션?!

by 하하쑝 2016. 10. 22.



■ 6살 메이헴의 장난감은? 옷만들기!



자녀를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이있을것입니다

아이들이 가지고있는 자유로운 발상과 상상력에 깜짝 놀란경험이요^^ 

그리고 아이의 행동에 재능을 발견하게되었던 순간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2년전 그런 재능을 느낀 소녀가 만든 종이드레스는 화제였었죠

당시 4살 아이는 장난감과 놀기에 질려 자신의 드레스를 만들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아이가 하고있는일을 절대로 무시하지마세요. 설령 찢고 오리는 종이장난질일지라도요.

메이헴의 어머니가 올린 사진을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메이헴을 볼수있습니다.






<4살때 메이헴이 만든옷>





■어머니의 "Instagram"에 주목 



그녀의 어머니 앤지씨는 「Instagram」을 하고있습니다

2013년 5월까지 앤지씨는 딸인 메이헴(본명은 아니예요) 일상 풍경을 촬영하여 업로드를 했어요

사진들의 주제가 다양해지면서, 이후 메이헴의 관심사를 올리게되는데요 

그게바로 4살소녀가 직접만든 종이드레스였습니다.


메이헴은 장난감을 갖고노는것을 별로 안좋아했다고해요. 

그래서 엄마가 제안한 재미있는 놀이는? 바로 옷만들기였습니다.












■ 아이의 시선으로 따라만든 컬렉션 브랜드


연예인들이 입고나오는 컬렉션 브랜드의 드레스를 엄마와 함께 

도화지,색종이 등을 사용하여 감각으로 만들었다고해요.


그러나 작품들만큼은 여느 디자이너의 작품 부럽지않은 실력이라고 자부할수있습니다. 

메이헴에게서 패션에 대한 감각과 재능이 느껴졌던 부분입니다.^^












■ 종이로 만들기 시작한 드레스는..



TV 나 잡지에 등장하는 연예인 드레스를 모방하여 만들게되는데요,

당연히 어린 그녀가 재봉틀을 다루거나 봉제를 할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티슈나 백화점 포장지와 알루미늄 호일 등을 사용하여 드레스를 만들기 시작했다고해요.


종이드레스로 시작한 메이헴의 옷만들기는 

점점 비닐소재와 옷감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퀄리티가 높아져가고있는 느낌입니다 :)



* 엄마 앤지씨는 아이에게 옷만들기를 재촉하지 않는다고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만드는것을 지켜봐줄뿐! 

메이헴에게는 드레스만들기란, 

즐겁게 놀수있는 "놀이"이자 즐거운 취미생활이라고 합니다.









■ 6살 메이헴 그녀의 일상스타그램



실제로 게시된 사진들을 보면 매우 훌륭한 솜씨란걸 알수있지만 

공들여 만든 작품에 '고생했겠구나'라는 느낌보다는 

메이햄의 즐거운 놀이라는 생각에 대단함과 귀여운 마음이 앞서게됩니다. 


무언가를 만든다는 과정자체는 고된것이지만

아이와 엄마는 즐겁게 하고있다는게 사진으로도 느껴지거든요. 

화려한 드레스의 분위기는 훌륭하면서도 아이의 재능과 경험으로 

실력이 일취월장 되어지고있는 느낌입니다.^^


또 한가지! 패션센스와 감각뿐아니라 메이헴의 사진속 포즈도 놀랍습니다. 

엄마 앤지씨의 조언이 있다고해도, 

업로드된 사진속 메이헴은 자신이 만든옷을 입은 프로모델 같았거든요. 









딸아이의 재능을 재미난 놀이를통해 실력까지 키워주는 엄마의 육아방법에 감탄하게됩니다.

메이헴이 앞으로도 즐거운 일상을 보내면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유명한 인물이되어 세계적으로 이름으로 이름을 알릴수있는날이 온다면

굉장히 반가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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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셨나요?^^

하트공감 뿅뿅 감사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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