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블로그) 전교 200등에서 2등 후기

공부를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이 안올라서 좌절할때도있고

슬럼프에 빠져서 하기싫을때도 참 많잖아요

저역시도 '열심히'는 하고싶은데 나태함과 집중력저하로 잘 안되더라구요

이걸 극복하고자 오늘부터 공부 잘하는 친구들의 노하우를 하나씩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여러분 공부는 끝없습니다.

수능끝나면 다 끝일꺼같죠? 대학가면 성적 잘받기위해 노력해야되구요

사회에 내던져지면 진급을위해서라도 또다시 공부를 해야만돼요.

인간은 끊임없이 배움의길을 걷게되어있고

그것이 필연이라면?

우리는 즐겁게 해볼필요가있습니다.(｡-ω-)ﾉ

네. 저도 참 싫어했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까,

나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해야할일과 

배움에 열심히 임하는 사람들에겐 언제나 좋은결과와 행복이 있더라구요.

오늘부터 저도 열심히할꺼예요! 공부블로그 같이해요! ^_^

전교200등에서 2등이 되다!

공부블로그) 전교 200등에서 2등이 된 후기 입니다.^^

2년간 아예 손놓고 지내온 결과로 다시 시작하는데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즐거운 자세로 임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면서

전교2등까지 하게된 특급 비법!

말하면서 공부하기!?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는 친구에게 선생님이 된것처럼 자세히 설명해주다보면

선생님 역할인 스스로에게 훨씬 더 도움이되는 방법입니다.

저 역시도 반1등인 반장에게 모르는 문제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간식사주면서 고마워했더니 오히려 그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본인 역시 도움을 아주 많이 받았다며 고맙다구요.^^

선의의 경쟁을하면서 친구들과 같이하다보면 성적도 금세 오른다는것!

절대 혼자 끙끙 앓지말것!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도하면서

선생님께 질문도하면서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주변의 반응도 아주 중요한 대목입니다.

전교 200등에서 2등이 되기까지 피나는 노력이 있었을것이라 생각하지만

의외로 굉장히 귀여운 방법입니다^^

굉장히 즐겁게 하고있는게 보이시죠?

학교끝나면 가방내려놓기무섭게 

그날 배운걸 어머니께 알기쉽도록 재밌게 설명해주는것은

부모자식간의 관계형성에도 좋고 1석2조!╭( ・ㅂ・)و

형제가있다면 하루마무리로 이런 시간을 따로 만들어서

각자 배운부분을 이야기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마인드맵을 작성한 프린트물을 들고

선생님으로 빙의해서 열심히 설명중! ^_^

마인드맵을 적극 활용해라

전교2등 학생은 스터디를 시작하기전 큰그림부터 먼저본다고하는데요

큰 그림을 그리고 가지를 연결해가는 방식인 마인드맵을 이용해서

배운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돕고 자신만의 정리를 하는걸 첫단계로합니다.

우리는 보통 교과서부터 주욱 읽다가 졸리고..-.-z

이제 다 봤으니 문제고고? 풀다가 틀린거 대충 한번보고 빨간색펜으로 표시하고 또 졸고-.-z

음 시간지났으니 공부좀 한것같네? 끝! 자자!

하는 모습들이 대부분일꺼예요~

하지만 공부의신만의 노하우는 처음부터 내가 얼마나 알고있냐를 파악하기 위함으로 교과서 목차에 나와있는 큰 단원과 소단원에 대한이해를위해 마인드맵으로 주제들을 잡고 본인이 이해한 내용을 적어보는걸 시작으로 합니다. 뭔가 공부방법이 보통 학생들과는 확실히 다르죠?^^

까만색 펜으로 정리를한뒤 교과서와 문제집을 다시보면서

몰랐던 부분을 빨간색펜으로 채워넣는다면 

내가 알고있는것과 모르고있는것에대한 구별이 쉬워져요~

스스로 내가 얼마만큼 알고있는가를 확인한뒤

부족한 부분 위주로 해나가기 시작하면 좀더 효율적이 되는것같아요 :)

교과서,필기노트,마인드맵으로 공부하기

교과서는 기본중의 기본!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정리해놓은 나만의 필기노트와

시작전 첫단계로 그려본 마인드맵까지 세가지를 펼쳐놓고

차근차근 복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날그날 배운 주제에대한 정확한 이해를 위해서는

교과서 앞부분 목차부분의 이해를 시작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부족한부분을 채워넣는 방법! 이라고 정리할수있겠네요~

무작정 책 펼치고 단순한 이해와 문제풀이로 끝나는것이아닌

내가 정확히 알고있는지를 확실하게 확인해봄으로써

개념을 이해하는 철저한 학습법이었어요.

말하면서 공부하면 좋은점은?

예전부터 전교등수가 높은 학생들의 특징을 보면,

항상 다른 친구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을 해주고

거기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본인역시 설명하기 어렵거나 애매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학습한뒤 알려주는 경향이있기때문에

시험문제에 나오게되면 훨씬 수월하게 문제를 풀수있다고 하더라구요.

뿐만아니라 깔끔한 노트필기,모르는건 포스트잇에 정리,선생님께 자주 질문하기등등

전형적인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태도를 갖고있었습니다 ^^

전교 200등 하던 친구도 이렇게 즐거운 노력으로 전교2등까지 할수있었던비법~!

보면서 에이 별거없네 싶으셨나요? 여러분 중요한건 실천입니다.

결국 행동하지않았기때문에 우리는 그 등수를 누려보지못했던거예요.

저도 오늘부터 다시 열공모드입니다!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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