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을살고싶다? 헐리우드를 떠난 배우 15명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고싶어..'

헐리우드를 떠난 배우 10명

1.조쉬하트넷

'블랙 호크 다운' '진주만'등 수많은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한 조시하트넷은 

2000년대 할리우드의 초일류 스타였습니다. 

그러나 할리우드 스타일에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조시 하트넷은 아무도 신뢰할수없는 상태가되었고, 

할리우드의 명성에도 흥미를 잃었다고 말합니다. 

2007년부터 18개월간 고향 미네소타에서 보낸후 인디영화로 활동무대를 옮겼습니다.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던 시절보다 현재 자신의 성장을 느낀다고 조쉬 하트넷은 말하고 있습니다.

2.맥라이언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1993) 유브갓메일(1998) 등 수많은 러브코메디 작품에 출연한 멕라이언은 

과거 할리우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배우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러셀 크로우와의 불륜과 데니스퀘이드와의 이혼 등 스캔들을안고 

2001년경부터 멕 라이언은 할리우드 일선에서 물러나게되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딸과 남자친구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있고, 

가능한한 무대에 나오지 않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 "다시 사랑할수있을까"이후 그녀는 영화에 출연하고있지 않습니다.

4.엘리자베스 헐리

90년대 후반 엘리자베스헐리는 인기코미디 영화 '오스틴 파워'시리즈에서 '바네사'역으로 큰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2004 년 헐리는 아들 데미안의 육아에 전념하기위해 시골에 농장을 구입. 

그 후 할리우드를 떠났다고 합니다. 

2011년경부터 여배우를 재개하고 최근에는 '가십걸'등 드라마의출연으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고있다고 합니다.

5. 마라윌슨

1993년 로빈윌리엄스 주연의 인기 코미디 '미세스 다웃파이어' 나탈리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마라윌슨. 

윌슨은 2000년 영화 토마스와 마법기차를 마지막으로 할리우드를 떠났습니다. 

연기 세계에 싫증을 느꼈다는것이 할리우드를 떠난 이유인것 같습니다. 

현재 작가로 활동하는 마라는 2013년 오프 브로드웨이의 "Sheeple"라는 작품의 각본을 담당하기도 했다네요.

6. 아만다 바인즈

1996년 텔레비전시리즈 '올댓'으로 데뷔한 아만다바인즈는 

2003년 '왓어걸원츠' 다프네역이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영화에 출연했던 아만다였지만, 2012년 4월 뺑소니사고를 일으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그 기행이 눈에 띄어지면서 할리우드를 떠나게됩니다. 

2013년 재활시설을 퇴소한뒤 패션관계의 학교에 입학했다고 합니다.

7. 숀 코너리

명배우 숀 코너리가 할리우드 생활을 그만둔것은 제임스본드 연기를 시작으로 1962년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일곱편의 본드 영화에 출연한 숀 코너리의 경력은 승승장구였습니다. 

총 94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신뢰있는 배우였습니다. 

그러나 2003 년 영화 '젠틀맨리그'를 마지막으로 숀코너리는 할리우드의 일선에서 물러나게됩니다. 

흥행은 나쁘지않았지만,  작품의 평가가 나빴다는 이유로 부끄러움에 할리우드를 떠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8.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

시즈 올댓(1999) 썸머캐치(2001) 등의 영화에 출연한 프레디 프린즈 주니어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초반 청소년들의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2004년 "스쿠비 두 2 - 몬스터 대소동" 프레드를 연기한이후 할리우드 일선에서 물러나게됩니다. 

현재는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한일을 알고있다'에 함께 출연했던 아내 사라 미셸 켈러와 2명의 아이를 키우고있는데요, 

WWE의 디렉터와 영화제작자로 활약을 하고있다고합니다.

9. 테일러 맘슨

짐캐리 주연의 크리스마스 영화 '그린치'(2000) 신디역이나 인기 드라마 '가십 걸' 제니역으로 알려진 테일러 맘슨은 

2011년 불과 18 의 나이에 할리우드를 떠났습니다. 

현재는 "The Pretty Reckless '라는 밴드를 결성, 뮤지션으로서 활약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10. 조나단 테일러 토마스

1987년 "The Adventures of Spot"로 데뷔후 디즈니영화 "라이온킹" 어린신바의 성우를 맡는등 

1990년대 인기아역으로 활약했던 조나단 테일러 토마스는 

2005년 '뫼비우스 띠를 통해서' 출연을 마지막으로 할리우드에서 사라졌습니다. 

영화계를 떠난 이유는 하버드와 컬럼비아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하기 위함이라고 알려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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