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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T Y L E/연예인 스타일

160902 공항패션 윤아 발렌시아가 청자켓 브랜드 프리뷰

by 하하쑝 2016. 9. 2.


개인적으로 청자켓을 굉장히 사랑합니다.

봄,가을 즐겨입는 아이템이라 여러가지를 구입해서 입는편인데요

오늘은 윤아 공항패션에 코피퐝 취향저격을 당했네요 ┰┰_┰┰


윤아가 입은 자켓은 딱 기본 데님스타일인데도

패완얼이라 역시나 빛이나요. 너무 예뻐서 안모아볼수없었다며..

여리여리 마른몸매를 오버사이즈 옷들로 커버한느낌도 마음에듭니다.


청자켓으로 보이쉬해보이면서도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스타일링

예뻐도 너무 예뻐서 할말잃..


출처는 프리뷰속 기재되어있구요^^

까만흑발에 하얀얼굴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편해보이면서도 굉장히 예뻤던 160902 공항패션 윤아 남겨봅니다 :)


















Balenciaga oversized denim jacket 



발렌시아가 오버사이즈 데님 자켓을 입고 아름답게 등장..













실제로 보면 뼈밖에없는 마른몸매일것같은데..

이게 또 볼품없고 없어보이는 몸매일지라도 

자신의 취약한부분 커버를 잘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는것같아요.

몸매에 시선강탈이 된다기보단 전체적인 분위기? 너무 예쁨...


자켓스타일이야 가을엔 흔한소재이지만

얼굴에 여신이라고 써져있는 사람이 이렇게 편한옷을 매치해도

전혀 이상하거나 안어울린다는 느낌은 1도없이

상큼하기만 하다는게 신기하네요.


보통 풀메에 드레스입은 모습이 강한 기억으로 남는 여배우들이

어느날 편한 차림으로 나타나면 그건 그거대로 뭔가 아닌듯한 분위기가 느껴지곤하던데

윤아는 편하게 입고 공할엘 나타나도 예뻐요. 예쁨이 가득합니다.


이걸 풀어서 설명하려니까 뭔가 어려운데..ㅋㅋ

이쁜사람들이 편한 차림하면 드는 이질감마저

예쁘게 소화했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대단쓰!


너무 예뻐서 프리뷰 다 주워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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