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겨쿨일까 가을웜일까?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즐겁게 활용해서좋다.

오글터지는 메세지?허세? 광고주의 압박으로 티나는 제품홍보?

이러한 것들이 일절없다는 현아스타그램.

보는사람까지 편안하게 만드는..현아만의 일상 인증샷용?

특히나 본인사진만큼 주변 사람들 사진들의 지분도 높다.

너무 예쁜데다 업뎃양도 혜자라 자주들르고있는 아이돌 인스타그램중 한곳! 인데..

현아를 볼때면 요즘 한창 관심있게보고있는 퍼스널컬러! 그것이궁금하다! 를 

홀로 찍게된다..ㅎㅎ 혼자만 생각하다 이번엔 포스팅으로 남겨보는 현아는 겨쿨일까? 가을웜일까? 편!

레드립하면 맥루비우와 현아를 동시에 떠올리는게 자연스러워졌다.

그만큼 레드립을 포인트로 자주 바르고 나오는현아.

검은흑발에 레드립이 너무 예뻤던탓으로 겨울쿨톤으로 추정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쿨톤쪽도 걸친듯해 보일수있지만 

굳이 내기준으로 나눈다면 웜톤쪽! 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흑발에 레드립이라고해서 겨쿨이라고 확정지어 말할수있는건 아닌것같다. 

일단현아는 스타일링에 따라 

웜도 쿨도 소화해내는걸 자주보이는걸로봐서는

보는사람으로하여금 톤체성을 느끼게 하지만..

쿨보다는 웜이고 따져본다면 가을웜에 가까운것같음...은 내생각!

이런 코랄느낌의 은은한 립은 뭔가 부족해보이게 만든다.

비슷한 느낌의 눈화장도 부어보이는 느낌이..;ㅅ;

지금까지 레드립의 정석을 보여주어서인지 뭔가 심심한 분위기..

그렇다고 쨍한 옐로우옷은 전혀 받지않고 색이 밀리는경향이있다

 무대위 메이크업과 의상이 과하기는하지만

이런 형광끼있는 노란색은 현아와는 어울리지않는다.

다시 워스트로!

이 화보 난다?  전체적인 헤어 의상 다 엔쥐!!!!!!!!!!!!

코랄블러셔에 코랄느낌 의상,립의 깔맞춤이 불러온 대참사이지만

레드립의 정석만 보다 이런 청순한 색깔을 보니 뭔가 낯설다.

레드와 톤다운된 헤어컬러의 조화가 이렇게나 잘어울립니다..

이쯤에서보면 보는 가을웜 파레트

현아가 사용했을때 베스트였던 색상들이 많이 보인다.

레드립에 딥한 음영은 현아의 비주얼을 살려준다

퍼스널컬러를 진단하는 사람에 따라서도 결과물이 달라진다고한다.

스타일링에 따라 어쩔때는 응? 쿨같은데? 싶기도하고

또 어쩔땐 빼박 가을웜...ㅇㅇ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하니

현아뿐 아니라 연예인내지 아이돌들을 보면 

화려한 조명과 무대의상, 포인트 악세사리덕분에 더욱 톤체성을 앓게한다.

일단 내 기준 현아는 따뜻한 느낌의 레드립이 잘어울리고

톤다운된 브라운이나 살짝 밝은느낌의 브라운이 예쁜듯하다.

가을컬러가 잘받는단 느낌을 주므로 가을웜이라고 표시는 해두었으나

보는 사람의 관점에따라 베스트와 워스트가 워낙 갈리다보니..

딱 한가지 톤이라고 말할수있을것같진않다.

어딘가에 걸쳐있는 느낌도 들게만드니까.

결론! 현아는 365일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