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하면 독이될수있는 부모의 말 9가지

아이가 어릴때는 "건강한것만으로도 좋다"라고 생각했지만, 

아이가 성장해감에 따라, "착한 아이가 되어주렴"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 등 

부모가 자녀를 추궁해 버리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에게 독이될수있는 부모의 말 9가지

1."잘했어!" "대단해!"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칭찬을 남발하는 것 또한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대단하네" "훌륭해" 라는 칭찬은 자주하다보면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줄 수 있지만, 

지나치면 안하는니만 못합니다.

칭찬받는게 당연하게되고, 칭찬을 받지못하면 불만을 느끼거나 

질책과 비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되어버릴수 있어요.

2. "옆집ㅇㅇ 이는 할수있는데~"

형제 혹은 아는사람의 자녀와 비교하지마세요. 

형제끼리도 서로를 의식하게되며 무의식적으로 '적의'를 갖게됩니다. 

상대가 동생이면 동생을 따돌릴수도 있고, 언니와 형등 자신보다 강한상대라면 곤란한 상황을 만들거나 

행동에 옮기지못해도 불행해지기리 바라는등 사이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3."안돼" "ㅇㅇ금지!"

아이에게 하지말아야될 사항이 너무 많지는 않은가요?

 "안돼!"라고 꾸짖는것만으로는 바람직한 행동이 자녀에게 전해지지 않는데다, 

부모도 필요이상으로 좌절감을 맛보게됩니다. 

그 결과 감정적이되어 "안돼!"라는 말을 남발하게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

4."이걸하게되면 다른걸 하게해줄꺼야~" 

해야되는일 리스트는 아이의 의욕을 뺏게됩니다. 좀처럼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 아이에게 

'할 일 목록'을 만드는 경우 대부분 실패하게 됩니다. 

그것은 아이의 의욕 메커니즘을 무시한 행동이기 때문이에요.

5. "무리야 그만둬~!"

부모는 당연히 아이보다 인생 경험이 풍부하죠. 그래서 미래를 보는 "점쟁이"에 빙의되어 

"그건 안될것같으니까 ~~~해라!"고 단정의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꿈을 없애는 '드림 킬러'의 말이 될수도 있다는걸 기억해두세요.

6. "잘못하니까 엄마가 해줄게"

아이의 자립심을 키워줄 기회를 빼앗는 독이될수있는 말이에요. 

선긋기는 어렵지만, '애지중지' 하는 부모가 아이에게 제안만 하게되는경우 

"응석받이"로 만들 수 있습니다. 

7. 무심코 말해버리는 "나쁜아이네" "못났어~"

"ㅇㅇ이 못났네~" "나쁜아이야" 란 말이 습관이 되면 감정적인 경우에도 스스럼없이 발언하게 됩니다. 

아이를 다치게 할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마음이 커지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말한 본인도 자기혐오에 빠지게되는 나쁜순환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8. "아빠한테 혼내달라고 해야지" 

이러한 말을 자주하게되면 아이는 위축됩니다. 

부모가 같은 말을 반복하면 아이에게는 도망 갈 곳이 없게됩니다. 

훈계도 중요하지만 숨막히는 상황에서 아이의 공간이 중요합니다. 

어른 또한 마찬가지잖아요~ 질책과 추궁만 당하다보면 숨쉴곳이 필요해지게되며 

그러한부분이 가로막히게 될경우 자신감은 물론 자존감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9. "그런일로 우는거 아니야"

살아가는데 빼놓을 수없는것이 의사소통의 핵심인 "공감능력" 입니다. 

"친구와 사이 좋게지내라" 라는 말을 100번 하는것보다 

아이들이 공감할수 있도록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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